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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美서 쏘울·쏘렌토R 3만5000대 리콜

관리자 2010-09-03 (금) 09:47 16년전 3555  

기아차, 美서 쏘울·쏘렌토R 3만5000대 리콜

 

기아자동차 는 미국에서 판매하는 일부 차종에서 결함을 발견, 리콜(제작사가 제조상의 결함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조치)을 실시한다고 2일(현지시각) 밝혔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이번 리콜 이유는 자동차 문쪽 배선의 용접 불량으로 실내등이 켜지지 않거나, 용접부위가 손상될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9월 7일부터 올해 7월 30일 사이 제작된 2010년형 쏘울 2만4000여대와 2011년형 쏘렌토R 1만1000대다.

기아차는 이에 앞서 1일 국내에서도 쏘울과 쏘렌토R을 포함, 4개 차종 1만8272대를 같은 이유로 리콜한 바 있다. 기아차는 쏘울은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하고, 쏘렌토R은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현지 생산하고 있다. 기아차 측은 아직까지 이 결함으로 인한 사고나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이달 중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리콜 통보를 하고 수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년 9월2일자 조선 일보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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