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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차 VG 에 신기술 대거 적용

관리자 2009-10-14 (수) 07:37 16년전 3288  

기아차, 신차 VG 에 신기술 대거 적용

 

기아차가 올해 말 출시하는 준대형급 신차 VG (프로젝트명)에 적용될 다양한 신기술을 8일 공개했다. 기아차는 우선 VG에 동급 최초로 적용되는 고급 편의 사양들이 많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모델의 운전대에는 좌석에만 사용되던 열선이 들어가 있어 추운 겨울에 손이 시리지 않도록 했고 좌석 쿠션 앞부분을 전동식으로 넓혀 허벅지를 충분히 받쳐주도록 하는 전동식 익스텐션 시트도 갖춰져 있다. 앞 유리창 김서림을 감지해 자동으로 제거해 주는 오토 디포그 시스템과 시트 등받이와 좌석에서 바람이 나오는 통풍 시트가 운전석과 동승석에 장착된 점도 특징이다.

 

첨단 안전 사양들이 마련해 있는 점 역시 VG 의 강점이라고 기아차는 소개 했다. 졸음 운전 등으로 인해 방향등이 켜지지 않은 채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면 경보가 울리도록 하는 시스템과 차량 앞뒤의 장애물을 감지해 경고음을 울려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이 VG에 적용된다.

 

공기압에 이상이 있는 타이어의 위치까지 표시해 주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도 탑재 된다. 감성을 강조하는 기술들도 사용된다. VG 에는 스마트키를 소지한채 차량에 접근 하면 사이드 미러가 자동으로 펼쳐지는 퍼들 램프, 운전자가 다가오면 램프가 깜빡이는 웰컴 시스템등이 적용됐고 앞 문 손잡이 조명, 대형실내등, 무드 조명 등도 달려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VG 는 지난 4월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빛을 중요한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빛과 선의 조화를 추구한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2009년 10월 13일 교차로 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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