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8개 차종 판매중단..좌석 내장재 화재 위험
도요타가 화재 위험으로 캠리, 코롤라 등 8개 차종의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30일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도요타는 2012년에 생산된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아발론 세단, 아발론 하이브리드, 시에나, 툰드라, 타코마, 코롤라 등 8개 종류의 차량이 차량 실내 내장재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화염 전파를 평가하는 시험인 ‘내장재 연소성(Flame Retardant)’ 시험에서 통과하지 못했다.
이에 도요타 측은 좌석 화재 위험이 있다고 판단, 8개 차종의 판매를 모두 중단했다.
도요타 돈 한슨 대변인은 “2013년도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 과정 중 8개의 차종에서 기준부적합 사항이 발견돼 대상 차량 판매를 모두 중단시켰다”며 “현재까지 자동차 내장재 화재 관련 접수 피해 사례는 없다. 하지만 연방 고속도로 교통안전국과 리콜에 관해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2014년 01월 31일 중앙 일보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