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자동차 리콜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 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리콜 이유등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 (NHTSA)은 20일 미국 내 자동차의 리콜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새롭게 개설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동차 소유주 및 신차 도는 중고차 구입을 앞두고 있는 소비자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간단한 조회만으로도 리콜 여부 및 리콜 사유등의 정보를 확인할수 있게 됐다.
이용방법은 웹사이트
http://vinrcl.safercar.gov/vin/ 에 접속해 17 자리의 차량 고유의 빈 (VIN) 넘버를 조회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