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사기' 저의 머나먼 기나긴 HISTORY를 좀 적어보고자....왔습니다.
우선 결론은..정말 오랜 고민과 갈등 끝에...David부사장님을 믿고 구입했습니다...ㅎㅎ
사실...중고차라는게..고객입장에선 눈으로 본 것조차도 의심하기 때문에..사는 입장에서도 '중고차딜러가 할 짓이 못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어요.ㅋㅋ죄송..^^
한국인 딜러는 너무 머리를 굴려서 속아서 사기 쉽다...
이자 안떼어 먹는지 잘 봐야된다..
카팩스상 문제 없어도 SALVAGE있을 수 있다... 딜러가 추천하는 차는 절대 사지마라..
기타 등등...
한국인 딜러들을 아예 모조리 썩을 놈을 만들어버리는 수많은 말들을 너무 많이 들었어요..
주변에서 조심해서 구입해라...라는 의도로 해준 얘기들은 참 고마운일인데...그게 나중엔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그런 얘기들때문에 더 헷갈리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있고..
"그럼 내가 돈 줄테니 니가 좀 사올래...?"하고 싶더라구요.ㅋㅋ
신발(차)없이 뚜벅뚜벅 걸어다니며 차를 알아볼 순 없고..
도와준다고는 해도 일일이 주말마다 전화해서, 나좀 데리고가서 차좀 같이 보자 할 수도 없고..
인터넷으로 보는건 또 한계가 있고... 아주 미칠지경입디다...중고차 사는게 이렇게 피곤한 일일줄 몰랐어요.
면허만 따면 2~3일이내에 살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솔직히 이리저리 엄청 돌아다녔어요. 이사람 저사람 부탁해서..ㅎㅎ CARINCA는 제가 혼자 라디오코리아통해서 알게 된거구요..고로 결국은 제가 혼자서 선택하고 결정했다는거...
근데 DAVID부사장님이 정말 너무 잘해주셨어요.. 차 보는데 멀리서 PICK UP와주시고 데려다주시고.. 차 구입하고 나서는 차를 집까지 가져다주시는것도 감사한데..한번 오셨다가 타이어쪽에서 소리가난다고 가져가셔서 그담날 다시 가져오셨거든요.ㅎㅎ 같이 봐주셨던 JAMES매니저님이 SAFETY문제는 아니었는데, 여자가 탄다고 신경을 많이 쓰셨다고 하더라구요. 으....여자들은 차에 대해 잘 모르니까요...가격도 가격이지만 그 부분이 제일 고맙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때부턴 장사속(?)보다는 진짜 배려가 느껴졌다고 할까...?ㅋㅋ
첨에 부사장님이 본인만 믿고 구입해라...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말하면...절대 그럴 수 없었죠. ㅋㅋㅋ
근데 지금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글구 계속 같이 신경써주시고 거의 FULL DAY로 제차를 봐주셨다던 JAMES매니저님 완전 짱...ㅎㅎ GOOD 매너 덩어리세요.ㅋㅋㅋ 차에대해선 완전 PROFESSIONAL하시다고 하고...흐흐
그간 이리저리 의심했던게 죄송하더라구요.ㅋㅋ하지만 차를 사기 전까진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건 어쩔 수 없죠.. 한국에서 혼자 온지 얼마 안되서..아는사람도 없고..더구나 믿을 사람은 더 없어서 참 고달프고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정말 친오빠들처럼 잘해주셨어요.
참 이건...지금와서 하는얘긴데... CARINCA는 제가 인터넷 검색하고 직접 들어와서 직접 문의하고 그랬던건데.. 얼마전에 아는 사람이 혹시 딜러이름이 DAVID이냐고 묻더라구요. 그렇다고 했더니 자기도 들었는데 그사람이 차를 정직하게 파는걸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우연히 알게 된 딜러가 그렇단 소릴 들으니...뿌듯...ㅎㅎㅎ
근데 정말 그래요.. 주위에 이제 면허따고 차 살사람 있는데..진짜 소개시켜줄려구요. 너무 서비스를 잘해주셔서..남는거 없으실까봐..자세한 얘긴 안해줄꺼지만...ㅋㅋㅋ정말 강추예요.
중고차 구입하려는 분들..DAVID부사장님한테 가시길..들었던 말씀대로 이리저리 돌아다녀봐도 결국은 여기로 오시게 될꺼예요.ㅋㅋㅋ
나중엔 사는 사람이 미안해질 정도니깐요..
언제고 DAVID부사장님 JAMES님 이글 보시겠죠? 진짜 감사드려요.. 조만간 맛좋은 커피랑 먹을거 사들구 놀러갈께요~~ 그날 저녁이었는데 덜덜 떠시면서 냉커피 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